ものま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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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プチーノ

Cappuccino
words: シーナ・リンゴ / music: シーナ・リンゴ


あと少しあたしの成長を待って
조금만 더 내 성장을 기다려 줘
あなたを夢中にさせたくて
그대를 푹 빠지게 만들고 싶어서
藻掻くあたしを可愛がってね
애태우는 나를 사랑해 줘


今度逢う時はコートも要らないと
다음에 만날 땐 코트조차 필요없다며
そんなに普通に云えちゃうのが理解らない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게 이해가 안돼
…ミルクの白に茶色が負けている
…우유의 하얀색에 갈색이 흐릿해지고 있어


何よりもあなたに逢って触れたいの
무엇보다 그대를 만나 접촉하고 싶어
全て味わって確かめて
모든 걸 맛보고 확인하고
イーヴンな関係に成りたい
동등한 관계가 되고 싶어
変わりゆくあたしの温度を許して
변해 가는 내 온도를 용서해 줘
もし我が儘が過ぎて居ても
혹시 너무 버릇없이 굴더라도
黙って置いて行ったりしないでね
말없이 놔둔채 떠나거나 하지 말아 줘


コーヒーの匂いを間に挟んで
커피의 향기를 사이에 두고
優位の笑みを隠し切れない様子で居る
우위의 미소를 차마 숨기지 못한 모습으로 있지
…苦いだけじゃ未だ中庸が取れない
…쓴맛 만으로는 아직 균형이 잡히지 않아


梅の散る午後にもちゃんと二人は
매실이 지는 오후에도 두사람은
今日と同じ様に人混みを
오늘과 똑같이 인파 속을
擦り抜けられるかしら
제대로 빠져나갈 수 있을까
それぞれが只忙しくして居たら
제각각 그저 바쁜채로만 지낸다면
引く手の加減も曖昧に
언제 손을 잡아야 할지도 애매하게
忘れちゃいそうで不安なのに
잊어버릴 것 같아 불안하기만 한데


あなたが此処に居る約束など
그대가 이곳에 있을 거란 약속같은 건
1つも交わして居ない
한번도 나눈 적 없어
何時の間にか淡色が当たり前に香り
어느 사이엔가 옅은 빛깔이 당연하다는 듯 향기를 내뿜으며
二人を支配しそう
두사람을 지배할 것만 같아


誰よりもあたしをちゃんと見透かして
누구보다 나를 똑바로 응시해 줘
口の悪さや強がりは‘精一杯’の証拠だって
버릇없는 말투나 고집은 '애쓰고 있다'는 증거라는 걸
何よりもあなたに逢って触れたいの
무엇보다 그대를 만나 접촉하고 싶어
全て味わって確かめて
모든 걸 맛보고 확인하고
イーヴンな関係に成りたい
동등한 관계가 되고 싶어
変わりゆくあたしの温度を許して
변해 가는 내 온도를 용서해 줘
もし我が儘が過ぎて居ても
혹시 너무 버릇없이 굴더라도
黙って置いて行ったりしないでね
말없이 놔둔채 떠나거나 하지 말아 줘


작사 작곡 능금양.
평소에도 서로 친하다고 함.

고딩때 티비에서 듣고서 좋아라 했던 곡.

능금버젼

토모버젼


I'll never be able to give up on you

So never say good bye and kiss me once again

あたしは絶對あなたの前じゃさめざめ泣いたりしないでしょ
나는 절대로 그대의 앞에서는 하염없이 울거나 하지 않지


これはつまり常に自分がアナ-キ-なあなたに似合うため
이것은 결국 언제나 자신이 아나키스틱한 그대에게 어울리기 위해서

現代のシド-ヴィシャスに手錠かけられるのはただあたしだけ
현대의 시드비셔스에게 수갑이 채워진 것은 그저 나만일뿐

行かないでねどこにだってあたしと一緖じゃなきゃいやよ
가지말아줘 어디든지 그대와 함께가 아니면 싫어

あなたしか見てないのよ今すぐにここでキスして
그대밖에 보고 있지 않아 지금 여기서 키스해줘

違う制服の女子高生を眼で追っているの知っているのよ
다른 교복의 여고생을 눈으로 쫓고 있는 것 알고 있어

斜め後ろ頭ら邊に痛い程視線感じないかしら
비스듬한 머리 뒤언저리로 아플 정도의 시선 느끼지 않는건지

そりゃあたしはきれいとか美人なタイプではないけれどこっち向いて
뭐 내가 예쁘거나 미인형은 아니지만 이 쪽을 봐줘

行かないでねどんな時もあたしの思想を見拔いてよ
가지말아줘 어떤 때에라도 나의 이상을 놓치지마

あなたの長い睫毛もその華奢で大きな手も全部大好きなの
그대의 긴 속눈썹도 그 갸날프고 커다란 손도 전부 너무 좋아해

どこにだってあなた程のひとなんていないよ
어디에라도 그대 만한 사람은 없어

あなたしか見てないのよ今すぐにここでキスして
그대밖에 보고 있지 않아 지금 여기서 키스해줘

行かないでねどこにだってあたしと一緖じゃなきゃいやよ
가지말아줘 어디든지 그대와 함께가 아니면 싫어


あなたしか見てないのよ今すぐにここでキスしてねぇ
그대밖에 보고 있지 않아 지금 여기서 키스해줘


I feel so nice 'cause you are with me now


It is certain I love you so much baby

I'll never be able to give up on you

So never say good bye and kiss me once again


首を振る

감상/음악2007. 4. 27. 17:38
SNL의 'Roxbury Guys'라는 코너
가끔 짤방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풀버젼!




톰행크스 버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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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日飛び出した 此の街と君が正しかったのにね
그 날 뛰쳐나간 이 거리와 네가 옳았는데도

不愉快な笑みを向け 長い沈黙の後 態度を更に惡くしたら
불쾌한 미소를 향해 긴 침묵 후 보다더 언짢은 태도를 취했더니


冷たいアスファルトに 額を擦らせて 期待外れのあたしを攻めた
차가운 아스팔트에 이마를 문지르게 하며 기대를 벗어난 나를 공격했지

君が周りを無くした
네가 내 주위를 없앴지


あたしはそれを無視した
나는 그것을 무시했지

さよならを告げた あの日の脣が一年後
이별을 고한 그 날의 입술이 일년 후


どうゆう氣持ちで 今 あたしにキスをしてくれたのかな
어떤 기분으로 지금 나에게 키스를 해 준걸까

短い噓を繫げ 赤いものに替えて 疎外されゆく本音を伏せた
짧은 거짓말을 이어 붉은 것으로 바꿔서 소외되어 가는 본심을 숨겼지


足らない言葉よりも 近い距離を好み 理解できていたように思うが
부족한 말보다 가까운 거리를 좋아함을 이해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君に淚を敎えた
너에게 눈물을 배웠지


あたしはそれも無視した
나는 그것도 무시했지

可愛いひとなら 捨てる程居るなんて云うくせに
예쁜 사람이라면 버릴 정도로 있다고 하는 주제에


どうして未だに 君の橫には 誰一人居ないのかな
어째서 지금까지 네 옆에는 누구하나 없는 걸까

何て 大それたことを 夢見てしまったんだろう
어째서 당치도 않은 것을 꿈꿔버린걸까


あんな傲慢な類の愛を押し付けたり
그런 오만한 종류의 사랑을 강요했다니


都會では冬の匂も正しくない
도회지에선 거울의 냄새도 바르지 않아


百道浜も君も室見川もない
'모모미치하마'도 그대도 '무로미가와'도 없어

もう 我が盡など云えないものはわかっているから
이제 제멋대로 말할 수 없다는 건 알고있으니까


明日の空港に 最後でも來てなんてとても云えない
내일 공항에 마지막이라도 와줘 같은 것은 도저히 말할 수 없어

忠告は全て いま罰として現實になった
충고는 전부 지금 벌로서 현실이 되었지


あの日飛び出した 此の街と君が正しかったのにね
그 날 뛰쳐나간 이 거리와 네가 옳았는데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달리 말할 필요없이, 망설이지 말고 봐


예전에 소설로 읽고 싶었는데 아직 소설 읽을만한 실력이 안되서
선애니 후소설로.




추천받고 , 맘에 드는 작가 파고들고, 정신없이 책만 읽던 작년의 기억.
학기 초에 빌렸던 기록, 4개월이 날라간게 무지 아쉽다.
찾았음 예전에 디씨에 올려놨었네

교토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생명보험회사에 근무,
프리랜서로 독립하여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 <검은 집>으로 제4회 일본 호러소설 대상을 수상.

검은집/

작가가보험사 직원이었다는게 중요하다.
경험을 바탕으로한 주인공의 생활 및 보험관련 내용이 아주 사실적으로 느껴진다.
이 작가의 작품중 가장 무섭다.


푸른불꽃/

주인공은 학생이다.
사이클을 선수급으로 타고 다니는데
유사 MTB를 구입한 것을 뼈져리게 후회하게끔 만든 작품.
그만큼 사이클의 매력이 나와요.

천사의 속삭임/

에이즈와 기원이 유사하고 전염성이 큰 , 의약적 효과가 뛰어난 바이러스를 둘러싼 스릴러?



뱀다리,

공포나 스릴러 장르는 아무래도 줄거리를 많이 쓰면 보고픈 맘을 잃어버리는 거 같아서요.

좀머씨 이야기

감상/책2006. 1. 2. 15:56




기대를 했으나 내심 실망.

관찰자 시점인데 관찰자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어린 아이 시점으로 전개하면서 좀머씨에 대한 관찰자의 생각이 나온다.

좀머 는 항상 분주히 걸어 다니는 이상한 사람인데 엄청나게 내향적인 성격이다.

어느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고 지낸다.
강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데 (관찰자 혼자 봄) 그 후론 행방불명이 된다.
그러나 아무도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고 그것으로 책은 끝난다.

굉장히 시시했다.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 일까?
작가와 좀머씨가 매우 유사하다는 번역자의 말 그 이외에는 남는 것이 없었다.

52년생. 본명 류노스케.



무라카미 류=SM 변태 킬링타임용
정도로만 생각했었지.
그런데 이걸 읽어보니 그렇지만은 않더라고.

자서전 격인 소설, 작가의 고등학교 생활이랄까.
사실이라면 상당히 성숙한 녀석이었군.
쉽게 읽을 수있는 소설인데, 작가의 재치가 여실히 드러난다.

바리케이트 봉쇄 & 페스티발
이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궁금하면 읽어보시라.

작가 왈
즐겁지 않은 것은 죄이다.
권력의 앞잡이는 힘이 세다. 그들을 두들겨 패보아야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은 우리 쪽이다.
유일한 복수 방법은 그들보다도 즐겁게 사는 것이다.
즐겁게 살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싸움이다. 나는 그 싸움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지겨운 사람들에게 나의 웃음소리를 들려주기 위한 싸움을 나는 결코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