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のまね


스트라바 다들 잘 활용하고 계신거 같아 즐겁습니다.
바쁜 일상으로 혼자 타기도 하고
종종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우도 있곤 하는데,

우리의 스트라바는 다시금 이런 재미있는 요소를 제공하더군요.


라파, 피직, 파워바처럼 로드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다들 익숙한 브랜드가 있죠. 
스트라바 회원 간 서로의 라이딩 거리, 시간, 힐 클라임 정도를 경쟁하고 목표를 채우는 것이 이 '스트라바 챌린저'입니다.

저는 방금 막 세개를 조인 했어요.
이미 기간이 지난 철린저는 도전할 수가 없죠.



기간 내 누가누가 엉댕일 안장에 비비고 있었나?

라이딩 시간을 경쟁!  누가 안장회사 아니랄까 ㅋ






오 감성라퐈 라이징.

이건 시작이 25일 남았습니다. 미리 조인이 되는 군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재미로 조인하였습니다.
누가누가 한달 동안 몇키로나 타나??


이렇게 다양한 목표를 주면서
수치를 체크하며 자극을 주는 '스트라바 챌런저' 다시 한번 추천합니다!!

참, 목표를 달성하면 기록인증 티셔츠도 구매할 수 있다네요. 
좋아하는 브랜드 챌린지 때, 목표달성하고 
다같이 티셔츠 구매해서 입으면 
나름 뿌듯하고 유니크하겠네요~ㅋ


입원 365

일상2013. 5. 6. 15:33

 환자복이 제 살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365시간을 훌쩍 넘긴 3주 째의 월요일.
그는 비로소, 억누르던 무수한 상념을 기지개 켰다.

 속된 말로 좀 짱인 봄볕에 몸을 맡기고 싶지만
대신하는 것, 손바닥에 새기는  노트북의 낙인.

 나를 재촉이는 커서의 깜박임은,
내가 컴퓨터로 글쓰기에 약하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피어 오른 멍들은 자취를 감추고
억누르던 무릎 위 말뚝은 풍화되어간다.


 치료에만 전념하라는 말처럼 사치스런 말이 어딧을까?
입밖에 낸 순간 화끈 화끈하더라니.

여수밤바다

착상/사진2013. 4. 16. 17:56




오딘스트 mx1

일상2013. 4. 7. 20:48



 굉장한 우연의 일치로,

내가 찾던 제품을 친구에게는 애물단지가 되어 있었다.


손에 쥐어지기 전까지 

귀에 씌어지기 전까진


값어치를 할 것인가 굉장히 고민했다.


최근 트파를 구매할 때도 같은 고민이었는데, 

백문이 불여일청이라~


쭈욱 즐겨 듣는 노래 위주로 비교청취를 해보았어. 


 가장 먼저 체감한 것이 노이즈는 이제 해방.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명료해진 점, 

베이스가 우웅우웅하는 느낌이 생겼다고 해야하나?

기존의 잔향감이 좌우로만 있었다고 생각하면, 지금은 약간 어질어질한 느낌.


지금 헤드폰의 한계가 확실하지만(베이스의 가벼움) 

한동안은 이렇게 유지해야지.


실은 스피커의 멍~한 느낌을 잡아주고자 양도받은건데, y잭은 차후에 받기로 해서 기다리고 있어.

안전합니다.

착상/사진2013. 4. 6. 21:20





갈마

착상/사진2013. 4. 4. 23:30



오징어김치전

일상2013. 2. 21. 19:48


Korean's traditional food. 

'ojingerkimchijun'

Squid kimchi pizza?


라멘무라

일상2013. 2. 21. 00:19

돈코츠라멘


초점사망 야끼교자

to teach KOREAN language

일상2013. 2. 19. 10:56


사과 보자기에는

일상2013. 2. 6. 19:50


잉 사과상자치곤 아담한데?



세상에
때마침 소설 속 주인공이 데미안을 운운하길래 눈굴리고 있었는데,
때마침 롤리타 인증에 샘나서 눈닫고 있었는데!

가운데 전집은 샘플인가? 샘플치곤 웅장한데?



내가 좋아하는 
하드커버 노트이구나야!